집으로 ...김덕기展 __ 일상곳의 소소한 행복, 경괘한 채색 / 2004.5.19/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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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udio 작성일16-09-16 00:37 조회1,6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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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김덕기展 __ 일상곳의 소소한 행복, 경괘한 채색 / 2004.5.19/ 국민일보[문화 가이드―미술] 일상곳의 소소한 행복 경쾌하게 채색
집으로… 30일까지 서울 관훈동 두아트갤러리. 일상 속에서 찾은 소소한 행복을 단순한 구도와 경쾌한 색채로 묘사해온 작가 김덕기씨의 12번째 개인전. 평범한 가정의 여러 순간들을 포착한 그의 작품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변치않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에는 유머와 해학이 담긴 시가 곁들여졌다. 한지에 수묵으로 채색한 ‘저녁을 준비하는 엄마와 말이 된 아빠’는 ‘풍성한 저녁’이라는 제목의 시와 어우러져 단란한 가정상을 보여주고,부부가 다정스레 얼굴을 바라보고 있는 ‘사랑-당신은 내게 가장 큰 기쁨이요!’는 ‘너를 바라보노라면’이라는 시와 조화를 이룬다. 이밖에 ‘집이 보이는 풍경’ ‘가족’ 등 30여점이 전시된다(02-737-2505).
이광형기자
No.: 94, Read: 44, Vote: 0, 2005/01/13 11:58:28
집으로… 30일까지 서울 관훈동 두아트갤러리. 일상 속에서 찾은 소소한 행복을 단순한 구도와 경쾌한 색채로 묘사해온 작가 김덕기씨의 12번째 개인전. 평범한 가정의 여러 순간들을 포착한 그의 작품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변치않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에는 유머와 해학이 담긴 시가 곁들여졌다. 한지에 수묵으로 채색한 ‘저녁을 준비하는 엄마와 말이 된 아빠’는 ‘풍성한 저녁’이라는 제목의 시와 어우러져 단란한 가정상을 보여주고,부부가 다정스레 얼굴을 바라보고 있는 ‘사랑-당신은 내게 가장 큰 기쁨이요!’는 ‘너를 바라보노라면’이라는 시와 조화를 이룬다. 이밖에 ‘집이 보이는 풍경’ ‘가족’ 등 30여점이 전시된다(02-737-2505).
이광형기자
No.: 94, Read: 44, Vote: 0, 2005/01/13 1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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