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그림 큰 마음’展 노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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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udio 작성일16-09-17 15:23 조회2,7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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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울립과 가족 [08-25-5-020]
53 x 80.3cm oil and acrylic on canvas 2008 김덕기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4/11/200804110301.asp
▶인기작가 그림을 500만원에-명품 특별전= 매년 봄마다 인사동에서 ‘작은 그림 큰 마음’이라는 타이틀 아래 유명작가 소품을 100만원에 판매하는 특별전을 열어 전국각지의 신규 컬렉터와 애호가들을 운집시켰던 노화랑(대표 노승진)이 올해에는 행사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500만원으로 명품을 컬렉션할 수 있다’는 타이틀 아래 15~19일(1부), 21~25일(2부)까지 개최하는 올 특별전은 소품 일색이었던 과거 전시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작품’을 500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따라서 공책만한 소품이 주류를 이뤘던 예년에 비해 작품 크기가 훌쩍 커졌다. 작가도 한국 미술계 최고 블루칩 작가로 꼽히는 이들이 망라됐다. 특히 유화, 수묵화는 물론 사진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병우 구본창 등의 작품까지 포함돼 ‘작품감상과 재테크’ 두 가지 욕구에 모두 부응한다는 복안이다.
참여작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서세옥 송수남 민경갑 김종학 황영성 이두식 이왈종 등 원로 및 중견작가와 미국 및 유럽에서 인기를 구가 중인 배병우 전광영 작가, 국내 미술계 ‘허리’에 해당되는 김태호 지석철 주태석 한만영 황주리 이석주 이수동 등이 망라됐다. 또 박훈성 김덕기 윤병락 등 젊은 작가도 포함돼 총 22명이 작품을 냈다. 이들의 작품은 모두 500만원 균일가로 구입할 수 있다. 단 배병우 작가의 사진 ‘한국의 미’(21.5x43cm 에디션100)는 점당 250만원, 황주리 작가의 ‘자화상’(80x100cm,에디션 3)은 400만원에 판매한다. 김강용 작가의 평면작품 ‘현실+상’(30x30cm)도 400만원에 나왔다.
노승진 대표는 “1991년에 처음 선보인 이래 4회째를 넘기며 적지않은 반향을 일으켰던 ‘작은 그림 큰 마음’전을 올해부터는 전면 쇄신했다. 여기저기에서 100만원 소품전이 워낙 많이 생겨 차별화할 필요도 생긴 데다, 고객들도 ‘가격을 좀 올리더라도 좀 더 나은 작품, 중간 크기 이상의 작품을 사고 싶다’고 요청해 5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평소 꼭 갖고 싶었던 작가들의 양질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게 돼 예전보다 만족감은 더 커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즉 종전 100만원으로 구입한 소품으로는 안목을 충족시킬 수 없었던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시작품은 총 500여점. 작품이 판매되면 새로운 작품으로 교체돼 전시가 계속된다. (02)732-3558
<사진은 노화랑 ‘500만원으로 명품을..’전에 출품된 김덕기, 박훈성, 배병우 작가의 작품> 이영란 기자(yrlee@heraldm.com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4/11/200804110301.asp
No.: 196, Read: 45, Vote: 0, 2008/04/18 16:58:05
53 x 80.3cm oil and acrylic on canvas 2008 김덕기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4/11/200804110301.asp
▶인기작가 그림을 500만원에-명품 특별전= 매년 봄마다 인사동에서 ‘작은 그림 큰 마음’이라는 타이틀 아래 유명작가 소품을 100만원에 판매하는 특별전을 열어 전국각지의 신규 컬렉터와 애호가들을 운집시켰던 노화랑(대표 노승진)이 올해에는 행사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500만원으로 명품을 컬렉션할 수 있다’는 타이틀 아래 15~19일(1부), 21~25일(2부)까지 개최하는 올 특별전은 소품 일색이었던 과거 전시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작품’을 500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따라서 공책만한 소품이 주류를 이뤘던 예년에 비해 작품 크기가 훌쩍 커졌다. 작가도 한국 미술계 최고 블루칩 작가로 꼽히는 이들이 망라됐다. 특히 유화, 수묵화는 물론 사진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병우 구본창 등의 작품까지 포함돼 ‘작품감상과 재테크’ 두 가지 욕구에 모두 부응한다는 복안이다.
참여작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서세옥 송수남 민경갑 김종학 황영성 이두식 이왈종 등 원로 및 중견작가와 미국 및 유럽에서 인기를 구가 중인 배병우 전광영 작가, 국내 미술계 ‘허리’에 해당되는 김태호 지석철 주태석 한만영 황주리 이석주 이수동 등이 망라됐다. 또 박훈성 김덕기 윤병락 등 젊은 작가도 포함돼 총 22명이 작품을 냈다. 이들의 작품은 모두 500만원 균일가로 구입할 수 있다. 단 배병우 작가의 사진 ‘한국의 미’(21.5x43cm 에디션100)는 점당 250만원, 황주리 작가의 ‘자화상’(80x100cm,에디션 3)은 400만원에 판매한다. 김강용 작가의 평면작품 ‘현실+상’(30x30cm)도 400만원에 나왔다.
노승진 대표는 “1991년에 처음 선보인 이래 4회째를 넘기며 적지않은 반향을 일으켰던 ‘작은 그림 큰 마음’전을 올해부터는 전면 쇄신했다. 여기저기에서 100만원 소품전이 워낙 많이 생겨 차별화할 필요도 생긴 데다, 고객들도 ‘가격을 좀 올리더라도 좀 더 나은 작품, 중간 크기 이상의 작품을 사고 싶다’고 요청해 5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평소 꼭 갖고 싶었던 작가들의 양질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게 돼 예전보다 만족감은 더 커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즉 종전 100만원으로 구입한 소품으로는 안목을 충족시킬 수 없었던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시작품은 총 500여점. 작품이 판매되면 새로운 작품으로 교체돼 전시가 계속된다. (02)732-3558
<사진은 노화랑 ‘500만원으로 명품을..’전에 출품된 김덕기, 박훈성, 배병우 작가의 작품> 이영란 기자(yrlee@heraldm.com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4/11/200804110301.asp
No.: 196, Read: 45, Vote: 0, 2008/04/18 16: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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