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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감성전[갤러리 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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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udio 작성일16-09-16 01:16 조회1,3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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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나홀로 집에 종이에 혼합재료 2001 / 43 × 68 cm

갤러리 피쉬 두번째 전시 12월의 감성전은 최근 새롭게 변해가는 최근 미술 경향의 흐름들속에서 독특한 시각 이미지를 표현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기획한 것입니다.
이 작가들은 자신의 주변에서 느끼는 일상의 사물들을 어린이들이 그린듯한 동화적인 이미지와 만화, 인형의 이미지, 광고이미지, 시각적인 착시현상, 무의식적인 심리이미지등의 다양한 이미지들을 차용해 그리고 있습니다. 이 작가들이 바라보는 일상의 새로운 시선과 그로 표현된 낯선 시각 이미지들을 통해 삶을 읽어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두번째 초대기획전으로 마련한 "12월의 감성"전은 최근의 새롭고 독특한 시각 이미지로 작업을 하는 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21세기 한국현대미술의 방향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참여작가들로는 현재 활발히 작품 활동을 통해 널리 알려진 전수천과 곽남신을 비롯하여 김덕기, 김지원, 노석미, 류준화, 박소영, 성낙희, 이동기, 이항아, 홍수연, 양상훈, 황성준, 최소연등의 30대의 젊은 작가들이 주로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작가의 성격과 작품은 새로운 감각으로 작품을 해석하여 독자적인 새로운 시각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두번째 기획전 "12월의 감성"전은 새로운 감성으로 시각 이미지를 제작해가는 30대 중심의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21세기의 시각 이미지 생산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갤러리 피쉬 / 대표 이하림 / 실장 조관용 / 큐레이터 원혜진

No.: 131, Read: 48, Vote: 0, 2005/01/28 2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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