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눈부신바다, 모래와 파도, 바람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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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udio 작성일21-08-10 02:11 조회3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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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눈부신바다, 모래와 파도, 바람과 사람들!!
해무, 눈부신바다, 모래와 파도, 바람과 사람들!!
날아가는 갈매기와 오륙도, 광안대교가 보이는 창가의 밤풍경!!
철쭉은 해운대 해안가 소나무 숲 아래 수줍게 피어 5월을 이야기한다.
도록 첫 페이지에 드로잉과 싸인을 하고, 또 만날지 모르지만 작품을 시집보낸다.
방긋 웃고 있는 스마일 스티커가 내게 말을 걸어오고,
앨리스의 플릇 소리가 전시장 가득 울려퍼지며, 나의 작품에 대한 설명의 소리가 들려온다.
고사리 손, 아가들과 만들기 수업은 한창 즐겁고,
귀염둥이, 콧잔등에 상처를 입은 장난꾸러기와 함께 사진을 찍는다.
눈부신 바다와 햇살이 아름다운 SOUL ART SPACE 옥상엔
신선한 바람이 주인공이다. 관장님께서 준비한 떡볶기와 매운맛, 돈까스맛 김밥이 기다린다.
수줍은 꽃꽂이 다발 안의 보랏빛, 분홍빛 꽃무더기는 더욱 싱그러워지는 5월을 이야기하고 있다.
부산역에서 형께 전화를 하고, KTX 창 밖으로 지나가는 풍경들을 뒤로하고 나는 서울로 향한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낮은 구릉을 지나 저녁을 통과한다.
5월 17일, 행복이 내게 속삭인다.
동백섬이 보이는 부산, 부산에서 만난 이들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2011.5.17
No.: 167, Read: 64, Vote: 0, 2011/05/25 01:56:36
해무, 눈부신바다, 모래와 파도, 바람과 사람들!!
날아가는 갈매기와 오륙도, 광안대교가 보이는 창가의 밤풍경!!
철쭉은 해운대 해안가 소나무 숲 아래 수줍게 피어 5월을 이야기한다.
도록 첫 페이지에 드로잉과 싸인을 하고, 또 만날지 모르지만 작품을 시집보낸다.
방긋 웃고 있는 스마일 스티커가 내게 말을 걸어오고,
앨리스의 플릇 소리가 전시장 가득 울려퍼지며, 나의 작품에 대한 설명의 소리가 들려온다.
고사리 손, 아가들과 만들기 수업은 한창 즐겁고,
귀염둥이, 콧잔등에 상처를 입은 장난꾸러기와 함께 사진을 찍는다.
눈부신 바다와 햇살이 아름다운 SOUL ART SPACE 옥상엔
신선한 바람이 주인공이다. 관장님께서 준비한 떡볶기와 매운맛, 돈까스맛 김밥이 기다린다.
수줍은 꽃꽂이 다발 안의 보랏빛, 분홍빛 꽃무더기는 더욱 싱그러워지는 5월을 이야기하고 있다.
부산역에서 형께 전화를 하고, KTX 창 밖으로 지나가는 풍경들을 뒤로하고 나는 서울로 향한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낮은 구릉을 지나 저녁을 통과한다.
5월 17일, 행복이 내게 속삭인다.
동백섬이 보이는 부산, 부산에서 만난 이들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2011.5.17
No.: 167, Read: 64, Vote: 0, 2011/05/25 01: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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