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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의 무지개빛 웃음소리 김덕기 화가 봄볕이 뜨거운 날, 남한강을 품고 있는 신륵사를 지나고 도예마을을 지나 여주군 북내면에 김덕기 화가의 작업실이 있다. 나즈막한 야산 밑에 드문드문한 이웃과 밭에 둘러싸여 있는 그의 작업실은 겉에서 보기엔 간단한 창고 같다. 이제 막 전업작가를 시작한 그가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곳이다. 꽃보다 더 좋은 당신 엄마는 한쪽에서 저녁을 준비하고 말이 된 아빠의 등에 탄 아들. 그 옆엔 포크레인 장난감이 어수선하다. 아빠는 엄마에게 꽃을 건네고 보자기 슈퍼맨 망토를 두른 아들과 원…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22 13:09:36웃음 소리 당신과 함께한 흔적 속엔 당신의 웃음 소리 늘 끊이지 않았고 우리는 오늘과 내일 이야기했었지. 당신은 어제의 일들도 가끔 이야기하며 자그만 소리로 빙그레 웃곤 했어. 어느날 당신은 봄날의 비처럼 내게 찾아와 간지럽게 날 깨웠지. 어느날 당신은 여름의 태양처럼 내게 찾아와 뜨겁게 날 안았어. 어느날 당신은 가을의 바람처럼 내게 찾아와 급하게 날 사랑했지. 어느날 당신은 겨울의 눈처럼 내게 날아와 강하게 날 덮어 주었어. 웃음 소리 가득한 생의 한 가운데…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2-22 23:01:35하늘 속 웃음소리 2011. 5 Read: 70, Vote: 0, Date: 2011/10/23 00:50:51 , IP: 14.52.38.252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19 22:43:39아름다운 마을 - 웃음소리 112 x 162.2cm acrylic on canvas 2009 Read: 145, Vote: 0, Date: 2009/10/07 19:04:27 , IP: 211.55.114.133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19 17:05:252005/01/05 21:49:20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08 00: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