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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에는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 눈사람을 만들며 즐거워하는 한 가족이 보인다. 엄마, 아빠, 아들, 딸로 보이는 네 가족은 자신들과 닮은 눈사람을 네 개 만들었다. 창문으로 집 안을 들여다보면 활활 타오르는 벽난로와 크리스마스 트리, 선물들이 보인다. 김덕기는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즐겨 그리는 작가다. 그의 작품은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가족애를 주제로 하고 있다. 마치 어린아이의 낙서처럼, 또는 가식 없이 적어 내려가는 수필처럼 그려진 김덕기의 작품은 화려한 색채를 통해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 담겨진 기쁨을 묘사한다.…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22 13:19:30작업 전념하려 교사직 사직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작가 김덕기(39)의 그림에는 정겨운 가족이 등장한다. 아빠와 엄마, 아들과 딸이 어울려 눈 사람을 만들고 정원을 가꾸고 줄넘기를 하고 야유회를 갖는다. 언뜻 봐도 누구나 꿈을 꿔 봤음직한 이상적인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다. 작가는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 기쁨을 찾고 이를 화폭에 일기를 쓰듯 표현하면서 가족을 소재로 한 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한다. 특히 선친의 나이 65세 때 늦둥이로 태어나 어려서 세상을 떠난 부모님과 고향인 경기도 여주 들판에서 보낸 어린 시절…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22 13:16:34휴일의 정원 74 x 210cm 장지에 혼합재료 mixed media on rice paper 2006 김덕기 한국-네덜란드 합작 “아트 브랜딩회사” 설립 박광선 기자 kspark@pbj.co.kr http://www.pbj.co.kr/news/read.php?idxno=34678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1&articleid=20070710160325779f0&newssetid=463 [프라임경제]한국의 컨템포러리 아트를 …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17 15:10:12Reading - Diary September 23 - October 15 , 05 김덕기, 김 을, 김정욱, 이광호, 이영빈, 이진경, 임만혁 Gallery Wooduk Dae-Geun Lim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KOREA / Curator] 책임 기획자: 임대근[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No.: 155, Read: 48, Vote: 0, 2005/09/22 21:22:54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16 01:29:55"인생을 여행할 때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가족과 그 안의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인생 속에서 가치있는 것들이란 대개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같아서 늘 우리 곁에 머물면서 살아갈 힘을 주고, 도전을 이길 수 있는 용기를 줘요. 그런 소중한 가치가 나의 그림에 담겨지길 꿈꾸지요." '자연과 사람', '가족과 사랑' 등을 소재로 일상 속에서 담긴 소소한 개인의 행복을 환기시켜주는 젊은 화가 김덕기는 넉넉하하고 편안한 시선으로 일상을 관찰하여, 서정적이고 자연스러운 붓 터치로 예쁜 판화같은 수묵담채화를 그려내고 있다.…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16 01:26:52숨바꼭질 _ 한지에 수묵채색 62x150cm 2002 그림으로 표현한 일상의 작은 행복 작가들은 일상과 자신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반법으로 그림에 담고있다. 근래에는 특히 젊은 작가들의 자기 찾기, 일상의 내러티브 등을 쉽게 접 할 수 있다. 이러한 작품들은 솔직한 표현,코믹한 요소가 재미있게 다자오지만, 때로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단편적으로 제시하고 있거나 표현 방법이 난해해 미술에 익숙한 사람들조차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김덕기는 평범한 일상생활의 이야기를 누구나 친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16 01:25:58꽃은 피어 만발하고, 새들은 즐거이 노래하네! _ 한지에 수묵채색(콘테,목탄,파스텔,과슈) 150x211cm 2004-2005 친근한 생활 이야기 김덕기는 일상생활의 평범함 속에서 기쁨을 찾고 화폭에 직접적으로 표현해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일상적인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미술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쉽게 감상하고 이해할 수있다. 이는 그가 교사라는 직업을 통해 미술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자연적으로 체득된 태도일지 모른다. 하지만 작품의 배경은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그것을 진솔하게 표현해내려는 작가의 본연적인 작업태…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16 01:25:12마을에 아침이 오면 _ 한지에 수채,과슈,먹 행복한 가족과 따스한 우리네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는 작가 김덕기는 억지로 꾸며낸 것이 아닌 김덕기씨의 생활 그 자체가 작품의 소재이자 주제이다. 잠 못드는 아기와 산후에 힘들어 하는 아내. 칭얼대는 아이를 재우기 위해 차를 타고 동네를 계속 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겨우 잠든 아기와 아기를 안고 같이 잠들어 버린 초보 아기아빠...김덕기씨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미소가 지워진다. 머리로 어렵게 읽어야 하는 요즘현대 미술에서 김덕기씨는 가슴을 울리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16 01:15:15수묵의 농담 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찾는다 - 'Oriental Painting Nowdays'展 우리의 수묵화는 우리의 문화 발전 과정을 통해서 형성된 독특한 심미관과 감성체계를 기초로 한 것이다. 한국화의 독자성을 뒷받침하는 가장 강력한 미학적인 근거가 되는 수묵의 본격적인 전제가 되는 것은 유교이다. 유교에 입각한 문인적 교양과 형이상학적인 재료관을 바탕으로 서구 미술과는 뚜렷하게 구별되는 조형적인 특징을 형성하여 왔다. 그러나 근대화 이후의 급격한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른 심미관과 가치관의 변화는 조형 수단으로서의 수묵에 대…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16 01:11:48No.: 122, Read: 46, Vote: 0, 2005/01/14 11:53:32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16 01:07:41